우리 부부의*/사랑스런 육아일기
[D+218] 육아일기*홈카페놀이*꽃사진*엄마가너에대해책을쓴다면
러블리졍졍
2023. 8. 8. 10:01
요즘들어 소리를 많이 지르는 우리 아가덕분에 약간 힘이 빠져있는 날위해 우리 남편이 스윗하게 간식을 만들어주었어요♡♡ 집에 있던 생크림과 딸기데코까지 얼마나 예쁘게 만들었는지^^ 칭찬해 칭찬해♡♡

덕분에 당충전하고 다시 육아의 세계로~~

뭐든 다 입으로 가져가는 시기.
위험하거나 지저분한건 입에 낳기전에 뺏고있는데, 아이의 호기심을 계속 꺾으면 소심한 아이가 된다고 해서 어찌해야하나 고민중에 있어요 ㅎㅎ
아기 주위 물건들을 만지기 전에 미리 치우고 있는중...ㅎㅎㅎ

친한 친구가 우리 아가 생각난다고 책선물을 보내왔어요♡ 어찌나 감동스럽던지...ㅠㅜ
읽으면서 한참 생각에 잠겨있었네요^^
엄마의 사랑이 고스란히 예쁜 언어로 표현된 책 ♡
고마워 마이 쏠프렌드 ㅎㅎ♡

자는 모습이 너무 예뻐서 찰칵♡
어찌나 사랑스럽게 천사처럼 자는지...
뒤집기를 시작한 이후로는 진짜 다양한 자세로 자고 있어요. 거의 엎드려자는것 같네요.
똑바로 누워서 잔 적은 가의 한번도 없는듯ㅎㅎ 이 자세가 편한가봐요^^





꽃사진 너무 예쁘죠?^^
저희 엄마가 놀러갔다가 가족톡에 보내준 꽃사진들이에요. 보고만 있어도 힐링이 되네요♡
봄기운이 여기까지 전달되는듯 :)
날씨가 따뜻해져서 너무 기분이 좋아요♡♡
오늘도 한층 성장한 우리 아가와 함께하는 시간은 너무 행복했어요^^
내일도 우리 행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