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요리 레시피8] 초초간단 3,360원의 행복! 동원 바른어묵 시원한 어묵탕
저는 주로 초간단 레시피로,
별 5개중 1개짜리 레시피를 종종 올리곤 하는데요^^
초간단 요리 레시피를 올리는 중에,
초초간단 레시피(별 1개가 아닌, 별 반개) 를 원하시는 분이 계셔서 ^^
바로 올립니당~!!
바로 <동원 바른어묵 어묵탕>인데요!!!
어젯밤 산책하러 나갔다가 급 야식이 땡긴 저희 부부는,
마트로 발걸음을 총총 옮겼어요 ㅎㅎㅎ
그러던 중, 저희 눈에 띈 아이가 있으니 바로!!
가격도 넘나 착한것 있죠???
3,360원에 get하고 룰루랄라♬ 신나게
집에 와서 바로 끓였답니다!!
그냥 어묵탕도 넘나 간단한데, 아예 소스까지 들어있다니 ㅎㅎ
어묵 잘라넣고 소스넣고 끓이면 완성이죠 캬~~~
자, 지금부터 시작해볼까요?
준비물
동원 바른어묵 시원탕 1팩 (3,360원)-웬만한 마트에 다 있을거여용
취향껏 고춧가루 or 청량고추
냄비
가위
손 ㅎㅎㅎ
난이도
♡♡♡♡♡
조리시간
5분
봉지를 뜯으면
이런 아이들이 들어있어요^^
<구성품>
넓적하게 둥그란 큰어묵 3장,
네모난 납작 어묵 4개,
꼬치에 자주 끼워져있는 봉어묵 2개,
동글동글 어묵 5개,
그리고 마법의 소스 <바다살어묵 소스> 2개!!!
냄비에 육수를 끓여주고 (맹물도 상관없어요),
거기에 소스 넣어시고,
어묵들을 가위로 잘라서 넣어주시기만 하면 되요^^
대파 썰어넣으셔두 되구요^^
(이것도 귀찮으시다면 패스~~~!!)
저희는 조금 칼칼하게 먹고싶어서,
고춧가루 1T 넣어주었어요 (청량고추 있으시면 1개 정도 넣으셔도 되요)
그럼 완성~~!!!!
어제 넘나 신난 상태♬로 끓이느라 중간 요리사진들은 못찍었네요 ㅎㅎ
짜잔~~~~!!!
저희는 어제 감탄하면서 맛있게 야식으로 먹었답니다 ㅎㅎ
이런게 바로 소소한 행복 아닐까요? ㅎㅎ
별 한개 아닌, 반개짜리 원하신 분들 ~~!!!
오뎅탕 어떠실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