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을 떠나요/타지 명소

[경주 주상절리] 경주에서 가장 멋진 곳! 경주에도 바다가 있다! 경주의 가장 멋진 바다, 주상절리!!

by 러블리졍졍 2020. 4. 5.

 

 

안녕하세요ㅎㅎ

오늘은 경주 가볼만한 곳, 주상절리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경주 양남 주상절리는 천연기념물 제536호라고 하는데요 ^^

집에만 있기 너~~~무 아쉬운 날씨여서

마스크 챙겨서 훌쩍 다녀왔습니다!!

 

경주 주상절리 가는 길이에요^^

정말 날씨가 쨍~~하고 해뜰날이었어요!

얼른 우리네 일상에도 쨍~~~하고 해뜰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꺄아~~~드디어 도착했어요!

 

주상절리 주차장에 도착해서 차를 주차한 후,

저희는 바로 파도소리길을 따라서 쭈~~욱 걸었답니다.

 

1번부터 13번까지 파도소리 길을 따라서,

걸어가는 길 자체가 정말 장관이었어요!!! 

 

저는 연신 카메라의 셔터를 누를수 밖에 없었답니다. 

(하지만 카메라에 다 못담았다는...눈으로 보는만큼 담기지는 않더라구요ㅠㅜ아쉽)

 

저희는 맨 위에 파도소리 길에 찍혀있는 현위치에서부터 시작해서 쭉~~~걸었어요!

파도소리길 처음부터 걷기 시작하시려면 저희처럼 <읍천항>을 네비에 찍고

오시면 된답니다. 

 

드디어 파도소리길 출바알~~!!

길따라간지 얼마 안되서, 출렁다리 코스가 나옵니다.

읍천항 출렁다리는 매우 짧은 미니 출렁다리였어요^^

 

 

영덕 등기산 스카이워크도 저번에 갔었는데,

고소공포증이 있는 남편은 가기 힘들어했었더랬어요 ㅎㅎ 

거기에 있는 통유리로 된 다리는 저도 좀 힘들더라구요 결국 저희 둘다 중간까지 가고 포기했다는..ㅎㅎ

 

근데 그에 비해서 이 출렁다리는 너무 애교였답니다 >-<

출렁다리를 지나고 계속 길 따라 걷다보면 이런 풍경이 펼쳐집니다!

 

출렁다리 위해서 찍은 그림자 사진 ㅎㅎ
하뚜하뚜~~^^

 

그렇게 쭉~~~걸어오다보면 마지막 코스가 나옵니다.

중간 사진들은 거의 비슷한 풍경들이라서 생략했습니당!

 

마지막 코스 사진.

'3번 누워있는 주상절리 가는 길에 주변 풍경''누워있는 주상절리' 모습입니다.

잠시 감상한번 해보시죠!!

 

 

정말 멋지지 않나요??

아! 그리고 피크닉 기분을 내기위해

주상절리 가는길에 미리 김밥과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씩 사서

중간 벤치에 앉아서 세상 낭만적인 풍경을 보면서

멋진 점심 시간을 보냈어요^^ (김밥 거의다 먹을 때 사진찍는게 생각나서 3개 남겨놓고 찍었다는...ㅎㅎ)

아래 경치가 벤치에 앉았을 때의 풍경이었어요ㅎㅎ 정말 끝내주지 않나요~?

 

눈길이 머무는 곳곳마다 다 정말 멋졌어요^^

 

 

길을 따라서 쭈~~욱 걷다보면 끝쪽에

주상절리의 또다른 명소 사랑의 열쇠가 나온답니다!! 당연히 거기도 저희는 갔더랬죠 ^^

 

이 길을 따라서 쭈~~욱 가면 저 멀리 사랑의 열쇠 보이시죠?

 

정말 예쁘지 않나요~~오? 

연인들이 와서 자신들의 사랑을 맹세하며 사랑의 자물쇠로 채워놓았어요^^

저희는 우리 사이에 굳이 이런게 필요하겠냐며,, ㅎㅎ 눈빛으로 사랑을 주고받고 왔답니당ㅎㅎ

 

바람도 적당히 불어준 까닭에,

파도치는 모습도 정말 너무너무 예쁘고 멋졌답니다~!

 

카메라에 여러가지 모습으로 담아왔어요^^ 

감상 한번 해보세용:)

 

 

 

 

 

 

잘보셨나요???

자연을 보며 기분전환을 하고 싶은 분들께  

경주 주상절리 적극 추천합니다!!

 

 

이상 경주 주상절리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