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어사 카페1 [오어사 카페] 동화속 카페같은 카페 모네! 정말 자연친화적이에용 :) 큰 맘 먹고 구룡포로 출발한 우리 부부. 원래 목적지는 사실 낚시공원이 아뛰니었고 천국의 계단 카페였는데요. 어떻게 되었는가? 그 카페는 낚시공원에서 8분 거리에 있더라구요^^ 이름이... 빌즈4339 였는데요~~~~ 오예~~~하면서 달려 도착했지만, 이 곳은 이미 핫플인지라 사람들이 너무너무 많았어요.ㅠㅜ 2층부터 노키즈존이었는데 앉을 자리가 없고, 1층은 아이들이 소리지르며 뛰어다니고 있어서 힐링이 아니라 더 스트레스가 쌓일것 같아서 과감히 포기하고 나왔습니다 ㅋㅋㅋ 저희가 나오는 길에도 차가 계속 들어오던데 과연 핫플은 핫플이구나... 했답니다. 그렇게 나와서 저희가 다시 목적지로 삼은 곳은, 지난 번 오어사 갔을 때 눈여겨보았던 카페였어요. 마침 구룡포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있어서 오어사.. 2020. 6.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