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1 코로나19 시대에 we are the world를 다시 들으며 든 생각 생전 경험해본 적이 없는 코로나 19시대를 지금 우리는 겪고있다. 전세계적으로. 이제는 마스크를 쓰지않고 있으면 안되는 시대. 초반만 해도 마스크를 깜빡해서 1층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오곤 했던것 같은데, 이제는 집안에서부터 마스크를 쓰고 나오는 게 익숙해졌다. 아니, 오히려 마스크를 안쓰고 있으면 더 어색하다. 빨리 백신 치료제가 나와서 더이상의 희생은 없어야 할텐데, 전세계 모든 나라가 백신개발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하니 빠른 시일내에 나오기를 기도하는 마음이다. 그러던 중, 우연히 유투브에서 듣게 된 음악 중에 너무 가슴에 와닿은 노래가 있어서 지금 이 글을 쓴다. 가끔씩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을 때, 여행을 다니다보면 새로움도 있지만 이 생각은 잠시, 이어서 드는 생각은 아,, 이 곳도 사람.. 2020. 9.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