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때문에 헬스장을 가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최고의 운동법

안녕하세요ㅎㅎ

오늘은 <걷기 운동의 효과>에 대한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제가 오늘 많이 걸었거든요 ㅎㅎ

걷기에 너무나 좋은 날씨여서

저희 부부는 서둘러 대략적인 걸을 동선을 짠 후,

집 밖을 나섰답니다. 물론 마스크 끼고 말이죠!

약 10km 정도, 3시간 안에 집으로 돌아오는 것을

목표로 삼고 출발했어요.

 

걷다보니 평소에 차를 타고 그냥 지나쳤던 거리를,

세세하게 눈에 담을 수 있어서 좋았고,

소소한 대화들을 하면서 걷다보니 

생각보다 시간이 빨리 가서 데이트도 되고 운동도 되고

일석이조의 효과를 봤답니다^^

 

걸으며 만났던 풍경들 잠시 공유할께요 :)

맥날에서 잠시 '아아'타임~!

오늘 걸은 걸음수에요 자그마치 17,000 걸음을 걸었네요 꺄 ><

 

운동이 몸에 좋다는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만,

걷기운동은 운동을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다는 분들에게 권해드리고 싶은

가장 간단하면서 효과가 좋은 운동이 아닐까 싶습니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요통이나 어깨결림, 비만, 당뇨병, 고혈압, 통풍, 협심증, 심근경색같은 병들은

운동부족과 깊이 연관되어 있다고도 볼 수 있는데요. 암도 마찬가지구요.

 

요즘은 이동수단인 자동차가 보편화되어있기에, 걷는 활동이 예전에 비해서 현저히 떨어집니다. 

매일같이 많은 사람이 부지런하게 걸어다녔던 시대에는

이러한 병들이 우리 곁에서 멀리 떨어져있었답니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하루에 1만보 이상 워킹하면 심근경색에 잘 걸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많은 노력과 돈이 들지않고, 누구든지 쉽게 할 수 있고 효과도 큰데 이런 운동을 지체할 이유가 있을까요~?

 

=자,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걷기운동의 효과들에 대해서 드.디.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걷기운동은 아래 9가지 병 예방하는 것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혈압과 뇌졸증>

하체 근육이 강화되어 근섬유 주변에 모세혈관도 새롭게 만들어집니다. 

이로 인해서 하체 혈류가 증가해서 혈압이 떨어지고 그 결과 뇌의 혈관이 받는 부담도 들어들게 된답니다.

 

<심장병>

하반신에 모인 혈액이 심장으로 힘차게 되돌아가기 때문에 심장 기능이 개선됩니다.

 

<치매>

중력에 저항해서 직립자세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근육인 항중력근, 엉덩이, 등 가운데 있는 고유배근이 단련되어서 뇌를 각성하게 하는데요. 그 결과 뇌가 활성화된답니다.

 

<골다공증>

자신의 체중으로 근육과 뼈가 자극을 받아 뼈에 칼슘이 침착되는데 도움을 준답니다.

 

<요통과 무릎 통증>

하체가 단련되면 체중이나 외부 압력으로 인해 무릎이나 허리가 받는 부담이 줄고 통증도 완회됩니다.

 

<당뇨병 고지혈증 지방간 비만>

전체 근육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하반신을 움직여주면 대사가 원활해지기 때문에 체온이 상승하고 당과 지방이 많이연소하고 소비된답니다.

 

<스트레스>

뇌에서 편안하고 안정된 상태일 때의 뇌파인 알파파가 나옵니다. 그리고 베타엔돌핀과 같은 쾌락호르몬도 분비되어 자율신경실조증이나 신경증 등을 예방하고 개선해줍니다.

 

<폐>

호흡이 깊어져 폐의 기능이 강화됩니다. 감기나 기관지염 등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발바닥 혈>

발바닥에는 많은 혈들이 있어서 걷기를 하면 자연스레 이들이 자극을 받아서 몸의 여러 기관들이 활성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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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셨나요?

이상으로 <걷기운동의 효과>를 알아보았는데요^^

정말 많은 효과가 있네요!

이 포스팅을 보시는 많은 분들~~!!

내일부터 당장!

날도 좋은데 마스크 꼭 끼시고 걷기 운동 실천에 옮겨보시는 것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