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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생활 이모저모

커피를 물대신 마시시고 계시지 않으신가요?

by 러블리졍졍 2020. 4. 8.

 

물을 마셔도 마셔도 자꾸 목이 마를 때!!

이럴 때 있지 않으신가요?

이런 경우에는 수분 도둑이라고 하는!

카페인을 생각해보셔야한답니다~!!

제가 이전 포스팅에도 올렸지만, 

사실, 평상시에 맹물을 자주 마시는 건 쉽지 않은 일이죠.

의식적으로 물을 마시려고 하지 않는 이상, 

습관화되기 참 어렵더라구요;

 

왜인고하니..

맛이 없을 뿐 아니라(무맛) 간혹 목이 마르지 않을 때는 거부감이 느껴지지도 하거든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맹물보다는 커피, 녹차, 보리차, 옥수수수염차, 메밀차 등 다양한 형태로

맹물에다가 맛을 첨가해서 마시고 있는데요.

 

이상하게 물을 자주 마시는데도 불구하고

자꾸 피부도 건조하고 푸석해지고 수분 부족 현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죠?

이럴 땐, 수분 도둑이라고 하는 카페인과 당분을 의심해주셔야한답니다.

 

식후에 습관적으로 커피를 마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지요?

특히 점심식사 후에요!

폭풍 밀려오는 잠도 깰겸 입 안도 개운하게 할 겸해서

저도 녹차나 커피를 자주 즐겨마시는 편인데요.

 

이렇게 커피나 녹차를 마시신 후에는,

평소보다 더 신경쓰셔서 많은 물을 마셔야 한답니다.

 

왜냐하면,

커피나 녹차(홍차, 보이차 포함)의 카페인

우리 몸의 수분을 배출시키는 촉진제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보통 커피와 녹차는 오히려 우리 몸의 수분 균형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왜냐면 카페인 때문이지요.

 

커피는 100mL 마시면, 그 배인 200mL의 수분이 배출되므로

커피를 마신 날에는 평소보다 더 많은 물을 마셔야 합니다. 

 

하루 1~3잔 정도의 커피나 녹차는 기분을 좋게 하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 등 다양한 효과가 있다고는 하나,

순수하게 수분을 섭취하여 우리 몸 수분 균형을 관리하는 차원에서는

녹차와 커피를 제외한 다른 물을 마셔야 합니다.

그리고 꿀꿀할 때 많은 분들이 많이 찾으시는 달콤한 프라푸치노, 밀크티, 코코아, 바닐라 라떼 등에

들어있는 많은 당류는 우리 몸에서 분해되는 과정에서

삼투압을 높여 더 많은 수분을 소모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그러므로 우리 몸의 수분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는 가급적이면 생수 맹물이나

비교적 카페인과 당이 적게 들어있는 허브차나 건강차를 드시는 것이 좋답니다!!

저도 차 종류에 관심이 많이 가서 한창 찾아서 마셔보니,

오설록 허브차 라인이 마셔보니 향도 좋고 참 괜찮더라구요^^

쬐끔 값이 나가긴 하지만요 ^^;; 

 

마지막으로 카페인 없는맛있는 허브차 Best 5 소개해드릴테니 

참고하셔요 :)

 

향긋한 향이 일품, 국화차

은은하고 달콤한 향의 순한 화차, 캐모마일

기분좋은 상쾌함을 선사하는, 모로칸민트티

구수한 맛이 좋은, 우엉차

상큼한 즐거운, 히비스커스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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