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포항/카페 이야기10 [포항 감성카페] b-side를 방문하다 날씨가 참 흐렸던 날, 저희는 저희만의 추억이 있는 칠포 해안쪽에 있는 를 갔답니다. 날씨가 화창한 날에 와도 참 좋지만, 흐린 날씨에도 나름 느낌이 괜찮았어요! 칠포 해안도로를 쭉 따라서 가다보면 이렇게 b-side 카페 간판이 나옵니다. 이 간판을 따라 들어오면 비교적 넓지막한 주차장이 있어요^^ 외관은 이런 느낌이랍니다^^ 회색의 투박함 속에 카페 사장님의 센스를 볼 수 있는 외관을 볼 수 있었어요 :) 들어가면 전면이 통유리여서 탁트인 칠포 바닷가를 보실 수가 있답니다!! >- 2020. 4. 11. 맑은 하늘과 함께한 시간 날이 좋던 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여서 더 따뜻했던 오후. 맑게 개인 하늘처럼 어서 우리의 일상에도 따스한 바람이 불기를. 내 옆에 함께하고 있는 사람의 소중함이 더 크게 느껴지는 요즘. 여러가지로 우울한 뉴스들이 가득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작은 행복들부터 찾아보면 어떨까. 행복은 어쩌면 의외로 가까운데 있을수도 있으니까 :) 2020. 4. 2.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