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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부의*/사랑스런 육아일기62

D+239 육아일기*이사한날 그동안 또다시 너무 뜸했던 육아일기. 우리 아가와의 시간들을 기록으로 남기기위한 공간이므로 기억할만한일들이 있었던 날은 기억을 더듬어서 몰아서라도 기록해보려고한다. ​ 나중에 우리 축복이와 이 글을 읽으며 추억할 그 날을 기대해보며^^ ​ 이 날은 이사를 한 날이었다. 멀리간건 아니었고 단지내 옆동으로 :) 평수는 작아졌지만 남편이 그렇게 원하던 오션뷰가 있는 집으로 결정!! ​ ​ 캬^^ 이사한날 찍은 사진♡ 아침이든 낮이든 저녁이든 밤이든 언제나 바라보고있으면 기분좋아진다. 비록 우리 소유는 아니지만.. ㅋㅋ그래도 2년동안은 뷰가 보장되었다. 포장이사를 생전 처음으로 해봤는데 와우 집 그대로 새집에 옮겨주신다. 놀라운 세상^^ 이사하는동안 오빠가 왔다갔다하며 일처리를 했고, 나는 근처 친구집에서 아가.. 2023. 8. 8.
[D+234] 육아일기 또 오랜만에 쓰는 육아일기. 며칠전부터 낮잠이 엄청 없어졌다. 낮잠1은 원래처럼 자는데, 낮잠2를 자야할 시간에 안자고 거의 5~6시간을 내리 깨있다가 다음 스유까지하고 더 놀다가 자는 요즘. 아침에도 거의 5시반~6시에 기상해서 같이 기상한 나는, 그때부터 계속 깨있느라 솔직히 엄청 피곤했다. 아기가 낮잠1 자는 시간에 이유식 만들고 청소,요리하느라 못자니 진짜 오늘은 너무 피곤했다 ㅜㅜ 그래서 오후 놀이시간에 알차게 못놀아주었다 ㅜㅜ 하... 근데 확실히 엄마 컨디션이 중요한게 내가 체력적으로 다운되있으니, 우리 아가도 기분이 다운된것 같았다. ​ 체력관리를 잘해서 더 잘놀아주어야지. ​ 몇주전까지만해도 진짜 엄마 껌딱지처럼 내가 눈에 보이지않으면 빽빽 울았었는데, 요즘은 좀 성장했는지 그 정도는 아.. 2023. 8. 8.
[D+226] 육아일기*1일1산책*그로미미빨대컵*7개월아기놀아주기*사진영상많이남기기*책육아 한동안 육아일기가 뜸해졌었군. 흠... 일명 엄마껌딱지 즉, 엄마가 눈에 보이지않으면 박박 악을 쓰며 울어대는 시기를 거치면서, 그리고 개인적으로 하고있는 공부의 양이 좀 늘면서 한동안 육아일기를 쓰지못했었다. ​ 오늘 그나마 좀 여유가 생겨서 기록으로 남겨본다. 우리 아가는 요며칠 사이에 많이 큰 느낌이 든다. 왜냐? 일단 엄마가 눈에 보이지 않으면 진짜 악쓰고 우는게 많이 줄어들었다. ​ 요즘 딸리는 체력에는 이앓이때문이었는지 많이 보채는 것도 한몫했었는데, 이가 조금씩 더 올라오면서 보채는 것도 엄청 많이 줄었다. 한 3일 정도부터였나? ㅎㅎ ​ 육아일기를 쓰지 못했던 지난 한 1,2주 정도는 오후시간대에 너무 힘들어서 친구들과 가족들 돌아가면서 영상통화를 30분 이상씩 하면서 시간을 보냈던 적도 .. 2023. 8. 8.
[D+218] 육아일기*홈카페놀이*꽃사진*엄마가너에대해책을쓴다면 요즘들어 소리를 많이 지르는 우리 아가덕분에 약간 힘이 빠져있는 날위해 우리 남편이 스윗하게 간식을 만들어주었어요♡♡ 집에 있던 생크림과 딸기데코까지 얼마나 예쁘게 만들었는지^^ 칭찬해 칭찬해♡♡ 덕분에 당충전하고 다시 육아의 세계로~~ 뭐든 다 입으로 가져가는 시기. 위험하거나 지저분한건 입에 낳기전에 뺏고있는데, 아이의 호기심을 계속 꺾으면 소심한 아이가 된다고 해서 어찌해야하나 고민중에 있어요 ㅎㅎ ​ 아기 주위 물건들을 만지기 전에 미리 치우고 있는중...ㅎㅎㅎ 친한 친구가 우리 아가 생각난다고 책선물을 보내왔어요♡ 어찌나 감동스럽던지...ㅠㅜ 읽으면서 한참 생각에 잠겨있었네요^^ 엄마의 사랑이 고스란히 예쁜 언어로 표현된 책 ♡ 고마워 마이 쏠프렌드 ㅎㅎ♡ 자는 모습이 너무 예뻐서 찰칵♡ 어찌나.. 2023.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