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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20

앗! 양구·인제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 멧돼지 추가 발견 아프리카 돼지열병?? 경기도에서는 아프리카 돼지열병 사전방역태세를 강화한다고 하는데, 과연 이 병이 무엇인지 한번 알아보자. ▶아프리카 돼지열병이란? 바이러스성 출혈 돼지 전염병으로, 주로 감염된 돼지의 분비물 등에 의해 직접 전파된다. 돼지과(Suidae)에 속하는 동물에만 감염되며, 고병원성 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 치사율이 거의 100%에 이르기 때문에 한번 발생하면 양돈 산업에 엄청난 피해를 끼친다. 이병률(감염된 동물의 비율)이 높고 고병원성 바이러스에 전염될 경우 치사율이 거의 100%에 이르는 바이러스성 출혈 돼지전염병으로, '돼지 흑사병'으로도 불린다. 아프리카 지역에서 주로 발생하였기 때문에 아프리카돼지열병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우리나라에서는 이 질병을 가축 전염병예방법상 제1종 가축전염.. 2020. 9. 7.
태풍 11호 노을, 한반도 상륙 가능성은??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부산을 거쳐 동해안을 따라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제11호 태풍 '노을'(NOUL) 발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7일 기상청과 기상 정보 앱 '윈디'등에 따르면 11호 태풍 '노을'과 관련한 정보를 발표하지 않은 상태다. 기상청은 9호 태풍 '마이삭'에 이어 '하이선' 등 잇따른 태풍과 관련해 "기상 이변으로 해수면 온도가 상승하면서 10월 말까지 태풍이 이어질 수 있다"며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승배 한국기상산업협회 본부장 또한 "10월 상중순까지는 태풍 가능성이 1~2개 정도 더 남아 있다"며 "당장 열흘 안에 제11호 태풍이 발생할 가능성은 없어 보이지만, 그 이후는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했다. 한편, 태풍 '하이선'은 부산을 지나 동해안에 바짝 붙어 이동할 것.. 2020. 9. 7.
태풍10호 하이선이 역대 최악인 이유!!! 알려드릴께요 마이삭으로 인해 제주, 부산지역이 극심한 피해를 입은 가운데, 태풍 10호 하이선이 최악일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7일 오전 남해안에 상륙해서 내륙 중심으로 관통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실제 공개된 시뮬레이션을 봐도 하이선은 7일 오전 한반도를 관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풍 태풍 최근접 예상에 따르면 하이선은 7일 오전 8시쯤 경남 통영에서 내륙에 상륙할 전망이다. 이어 경남 함안과 경북 고령, 강원 원주와 춘천 등을 거쳐 북한 지역으로 오후 3시쯤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역대 가장 끔찍했던 태풍 매미의 중심기압이 954hPa였다. 그러나 태풍 하이선이 한반도 중심부에 상륙했을 때 중심 기압이 무려 934hPa이다. 최대 풍속은 시속 162km, 강풍 반경 440km까.. 2020. 9. 7.
정부, '거리두기 2.5단계' 연장여부 내일 결정! -4일 중대본회의에서 거리두기 2.5단계 연장 여부 결정 -6일 종료 앞두고 월요일 영업 등 혼란 줄이기 위해 -3일 확진자 100명대로 줄었지만 -확산세 차단 위해 연장 가능성도 남아 정부가 내일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연장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고 한다. 3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7일 만에 100명대로 줄어들며 애초 예정된 6일까지 거리두기 2.5단계를 진행한 후 종료할 수 있다는 기대도 나오지만, 확산세를 아예 꺾기위해 이를 연장할 수도 있다는 예상도 나오고 있다. 중앙대책안전대책본부는 4일 회의를 열고 수도권을 대상으로 적용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이어갈지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다. 현재는 서울과 경기, 인천에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6일까지 8일간 발동중이다. 3일 .. 2020.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