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정말 오랜만에 글을 남기는 것 같네요~!!
날이 무척 더워지니 게으름이란 녀석이 스믈스믈 저를 괴롭혔나봅니다ㅠㅋㅋ흐엉 핑계 엄청나네요
엄청난 장마가 가고나니, 엄청난 폭염이란 녀석이 와서는 정말 연일 푹푹 찌는 요즘인데요.
이럴 때일수록 잘 먹어서 건강을 잘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모두들 건강 잘 챙기자구요~!!!
자, 오늘 준비한 레시피는 정말 초간단한데 넘나 맛있는, 아삭아삭한 <오이고추 된장무침>이에요~!!! 꺄~~~ >-<
아는 분이 오이고추를 주셨는데, 남편은 된장찍어서 먹는게 귀찮았는지 잘 안먹더라구요.
그! 래! 서! 같이 버무려서 먹기 쉽게 만들기로 다짐했쥬^^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재료>
오이고추 적당량 10~15개
된장 2T
고추가루 1/3T
다진 마늘 1/2T
올리고당 1T
참기름 1T
깨 조금 (데코용)
<조리시간>
5분
<난이도>
♥♡♡♡♡
1. 먼저 오이고추를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해줍니다.
2.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볼에 넣어줍니다.
오이고추 색깔 너~~~무 예쁘지 않나요~~??
3. 된장 2T 정도를 넣어줍니다. 오이고추 양에 따라서 넣어주시면 되는데, 저는 냉장고에 쌈장이 아주 조금 남아있길래
탈탈 털어서 같이 넣어주었어요. 된장 자체만으로 구수하고 짭짤한 맛이 나면 굳이 안넣으셔도 된답니다.
개인적으로는, 쌈장을 조금 넣어주는게 더 맛있는 것 같아요 ^^
4. 나머지 양념들을 비율에 맞춰서 넣어줍니다.
양념: 고추가루 1/3T, 다진 마늘 1/2T, 올리고당 1T, 참기름 1T
5. 오이고추가 부서지지 않도록(?) 조물조물 잘 버무려줍니다.
깨알 버물리는 영상!! 너무너무 맛있어보이쥬~~~~???
6. 짜잔~~~~ 골고루 잘 버무려졌네용 ^^*
7. 반찬통에 잘 담아넣고 마지막으로 깨를 톡톡 뿌려주면 초간단 JMT 아삭아삭 반찬 완성~!!!
잘 보셨나요??
정말 입맛없을 때, 물에 밥말아서 이 반찬만 있어도 뚝딱일듯해요 :)
아삭아삭한 식감이 너무너무 좋은 맛있는 오이고추 된장 무침!!!
한번 해보셔요~~~ 양념 간만 위에 나와있는대로 맞춰주면 정말 쉽답니다 :)
모두들 건강한 여름 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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