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7:30 200ml
am11:30 200ml
pm3:30 200ml
pm7:15 240ml
총양 840ml
이웃님과 소통을 위해 소통체로 쓰겠다고 한 게 엊그제였던것 같은데, 작심삼일인가,,??ㅋㅋ
쓰다보니, 다시 고백체로 돌아옴... 편한대로, 그날 그날 하고 싶은대로 쓸께여.... ^^
오늘은 흠... 무척이나 심신이 지치는 날이었다.
아침부터 엄마표 스튜디오 놀이를 시작해서 그런가,,,
아무튼 딸내미는 이런 재미가 있어서 참 좋다 :)
아는 언니한테 물려받은 옷들이 좀 있는데, 세상에나 넘나리 깜찍한거...






아침부터 스튜디오 놀이에 빠져서 딸내미 배를 훤히 드러내놓고 한참을 있었다.
그래도 이제는 후다닥 후다닥 제법 속도가 잘 붙는다. ㅎㅎㅎ
만족스런 사진들을 건지고는 다시 빠른 속도로 환복!

내가 좋아하는 우리 아가 눈빛.
뭔가 애절한...^^
사랑해 우리 아가.
너무 사랑스러운 눈빛..
이 눈빛으로 날 바라보고 있으면 진짜 심장이 녹는다 녹아...

목욕하기 전, 잠깐 머리카락 놀이중 ㅋㅋㅋㅋ
우리딸 머리길면 이런 느낌이려나~?
지금은 많이 비어있는데, 어서 머리가 자라서 예쁜 삔도 꽂아주고 머리도 예쁘게 직접 묶어주고 싶다 ^^
나도 어렸을때 우리 엄마가 엄청 손재주가 좋아서 다양한 머리 스타일을 하고 다닌 걸로 유명했었는데 :)
엄마가 할머니한테 다 배워올께! 우리딸!!
오후에는 작년에 못했던 건강검진하러 잠시 병원에 총총총
잠시나마 자유부인이 되었었다 ㅋㅋㅋ
아기 없이 혼자 나가는 날이면 뭔가 허전하면서도 홀가분하긴 하다.
묘한 느낌~~~~이랄까.
무튼 미용실도 가서 머리도 다듬고 집에 들어오고 싶었는데 (자유부인 시간을 좀 더 즐기고 싶었는데),
들어간 두 곳 모두 죄다 예약이 차있다고 해서 결국 다이소랑 김밥집만 들렸다가 다시 귀가.
신기하게 집에만 있을때는 밖에 엄청 나가고 싶은데,
또 나가있으니 집에 얼른 와서 아가를 보고싶은 마음이 생긴다는;;;
흠...
무튼...
오늘은 짧게 여기까지 써야겠다.
그럼 힘내서 내일도 화이팅!
#건강검진 #엄마표스튜디오 #146일육아일기 #146일아기 #4개월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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