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리 부부의*/사랑스런 육아일기

[D+145] 육아일기

by 러블리졍졍 2023. 6. 23.

am 7:35 200ml

am11:40 200ml

pm3:30 200ml

pm6:50 240ml

총양 840ml

낮잠

am10:00~10:30 30분

pm1:00~2:15 1시간 15분

pm5:00~5:45 40분

밤잠

pm7:30~

고로 저녁7시반 육퇴!

오늘 하루는 뭔가 좀 육체적으로 힘든 하루였던 것 같아요.

물론 귀요미와 함께하는 시간은 정말 사랑스러움으로 가득하지만, 체력이 딸리는 하루였던것 같아요.

후... ㅎㅎ

아침부터 꼬꼬맘 괴롭히기 ㅋㅋㅋ

어제는 꼬꼬맘에 별 관심을 안갖는것 같더니, 오늘은 또 엄청 질척거리네요? ㅋㅋㅋ

#꼬꼬맘살려

낮잠도 잘자주었는데, 오늘도 스스로 잠드는 거 성공입니당!

졸리기 시작할때 찡얼거림이 좀 심할 때가 있는데, 네, 그런 날이 오늘이었습니다...

아, 그래서 내가 지금 피곤하구나? ㅠㅋㅋ

찡얼거릴때 계속해서 안아주는 시간이 조금 힘이 부치기는 하지만,

그래도 결국 잠든 아가 모습을 보면 천사가 따로 없습니닷?

 

이제 며칠후면 이유식 시작하는 날이라서,,

미리 숟가락이랑 좀 친해지라고 오늘 한번 숟가락을 쥐어줘봤어요 ^^

근데 치발기마냥 잘근잘근 잘 씹어먹는게 너무 귀여웠네요 ㅎㅎ

옆에서 일부러 점심을 먹었는데, 먹는내내 쳐다보면서 어찌나 침을 질질 흘리던지,,

이유식을 얼른 시작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던 시간이었어요 ㅋㅋㅋ

잘먹어주면 좋겠네요 ^^

오늘 하루도 엄마가 엄청 사랑해!!!

잘자구 내일 아침에 만나~~~~~자!!!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