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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28 뒤늦게올리는 육아일기*우리가족 제대로된 첫외식 아기의자에 앉아서 제대로된 첫외식을 한 날이었드아♡ 넘나 신기해서 브이로그 영상찍어서 올린 날!! ​ https://youtu.be/fw5Tl7t1d0g 보러 놀러오세요~♡ ​ #200일아기첫외식 #아기와외식 2023. 8. 8.
D+246 육아일기*결혼한지1000일*사랑해 우리 아가가 이렇게 활짝 웃던 이 날은 바로, 우리가 결혼한지 1000일이 되던 날이었다. 난 사실 전혀 몰랐었다. 각자 폰에 디데이가 한개씩 설정되어서, 난 시영이 태어난 날로, 남편은 우리가 결혼한 날로 해놓았었다. 그래서 그런지 난 시영이 디데이는 매일 보는데, 우리 결혼한 날은ㅋㅋ잘 몰랐다. 어쩐지 전날부터 내일 어디갈까? 먹고싶은거 있냐는 등 계속 묻더라 ㅋㅋㅋ 무튼 우리의 천일은 평일이었기에 일단, 육퇴후 맛난거 먹기로 했다. 그냥 지나치기 아쉬워서, 집 근처 크로플 맛집에서 생크림딸기크로픙 하나 포장해왔다. 여기 크로플 존맛탱! #푸푸커피 #크로플맛집 역시나 잘자준 우리 기특한 딸내미. 완전 효녀다. 육퇴후 푸짐하게 회를 시켜먹었다. 평소엔 소자 시켜먹는데 이날은 특별했으니 중자로 시킨 우리.. 2023. 8. 8.
D+239 육아일기*이사한날 그동안 또다시 너무 뜸했던 육아일기. 우리 아가와의 시간들을 기록으로 남기기위한 공간이므로 기억할만한일들이 있었던 날은 기억을 더듬어서 몰아서라도 기록해보려고한다. ​ 나중에 우리 축복이와 이 글을 읽으며 추억할 그 날을 기대해보며^^ ​ 이 날은 이사를 한 날이었다. 멀리간건 아니었고 단지내 옆동으로 :) 평수는 작아졌지만 남편이 그렇게 원하던 오션뷰가 있는 집으로 결정!! ​ ​ 캬^^ 이사한날 찍은 사진♡ 아침이든 낮이든 저녁이든 밤이든 언제나 바라보고있으면 기분좋아진다. 비록 우리 소유는 아니지만.. ㅋㅋ그래도 2년동안은 뷰가 보장되었다. 포장이사를 생전 처음으로 해봤는데 와우 집 그대로 새집에 옮겨주신다. 놀라운 세상^^ 이사하는동안 오빠가 왔다갔다하며 일처리를 했고, 나는 근처 친구집에서 아가.. 2023. 8. 8.
[D+234] 육아일기 또 오랜만에 쓰는 육아일기. 며칠전부터 낮잠이 엄청 없어졌다. 낮잠1은 원래처럼 자는데, 낮잠2를 자야할 시간에 안자고 거의 5~6시간을 내리 깨있다가 다음 스유까지하고 더 놀다가 자는 요즘. 아침에도 거의 5시반~6시에 기상해서 같이 기상한 나는, 그때부터 계속 깨있느라 솔직히 엄청 피곤했다. 아기가 낮잠1 자는 시간에 이유식 만들고 청소,요리하느라 못자니 진짜 오늘은 너무 피곤했다 ㅜㅜ 그래서 오후 놀이시간에 알차게 못놀아주었다 ㅜㅜ 하... 근데 확실히 엄마 컨디션이 중요한게 내가 체력적으로 다운되있으니, 우리 아가도 기분이 다운된것 같았다. ​ 체력관리를 잘해서 더 잘놀아주어야지. ​ 몇주전까지만해도 진짜 엄마 껌딱지처럼 내가 눈에 보이지않으면 빽빽 울았었는데, 요즘은 좀 성장했는지 그 정도는 아.. 2023.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