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37 [D+215]육아일기*기기연습*자기주도식이유식?*이앓이중*감기약먹는중 시영이가 기어가기 직전인것같다. 며칠전부터 다리와 몸의 움직임이 심상치않다니, 오늘은 부릉부릉 시동을 제법 건다. 그 모습이 신기해서 영상으로 담아보았다^^ 부릉부릉거리는 모습 ㅋㅋㅋ앞으로 튕겨나갈것 같지만 아직은 제자리다. 몇 주전부터 앞으로 전진은 못하지만 뒤로는 계속 가고, 방향전환을 휙휙 하면서 배밀이는 엄청 하는 중인데 조만간 길것 같기도 하다. 한창 호기심이 많아서 이것저것 다 만지고 입에 넣고 하는 시기인데, 막상 기기 시작하면 엄청 바빠질것 같기도 하다. 진짜 한시도 눈에서 못뗄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ㅎㅎ 요즘 이유식을 2회씩 먹이고 있는데, 숟가락을 입에 넣을때 계속 숟가락을 잡아채서 직접 먹으려고 한다. 벌써 자기주도식을 시작해야하나??ㅋㅋㅋ허겁지겁 아주 야무지게 먹는 모습이 무척이.. 2023. 8. 8. [D+215]육아일기 지지난주 금요일부터 사작된 감기. 6개월 즈음에 보통 감기에 많이 걸린다고 하는데, 갑자기 흐르는 콧물과 기침에 너무 걱정이 되어서 병원으로 달려간게 벌쎠 일주일전이다. 그때 3일치 약 받아왔었는데, 이후에도 안나아서 4일치 더 받아와서 자금 먹고있는 중이다. 막 줄줄 흐르지는 않지만 그래도 완전히 멈추진 않았다. 계속해서 지켜봐야지..!! 그나마 약을 잘먹어서 참 다행이다^^ 아파서 그런건지, 이가 나오는 중이어서 그런지 저번주부터 소리를 엄청 꽥꽥 지르고 있다...;; 약간 짜증 섞인 소리랄까.. 가끔은 정말 비명처럼 질러대서 깜짝깜짝 놀랄때가 있는 요즘이다. 뭔가 줄만이 있나, 짜증이 난건가, 화가 난건가,, 다 잘 모르겠어서 이렇게 저렇게 반응을 했었지만 그래도 잘 모르겠다 ㅠㅜ 결국 아기띠하.. 2023. 8. 8. [D+209]육아일기*이유식2회*배밀이*소리지름 세상에나 ㅎㅎ얼마만의 육아일기인가. 그동안 엄청 뜸했었군 ㅋㅋㅋ딱히 육아난이도가 엄청 올라간건 없었는데, 게을렀나보다 ^^; 200일을 넘긴 우리 사랑스러운 아가는 날로날로 더욱더 사랑스러워지고 있다. 눈 마주치기만 해도 꺄르르 잘웃고, 아직 말은 못하지만 뭐랄까,, 약간의 소통이 되는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랄까? 진짜 너무너무 예쁘다 ^-^ 오랜만에 쓰는 육아일기니까, 200일 전후의 일들을 적어보겠다. 며칠전에는, 콧물이 주룩주룩 나와서 병원에 다녀왔다. 심한건 아니고, 감기 초기인것 같다고 하셔서 약을 받아왔다. 난생처음 먹어보는 약인데, 쫩쫩 얼마나 잘 먹고 있는지... 꿀 빠는 것처럼 엄청 맛있게 먹는다. 아프지말고 어서 낫기를..!! 아파서 그런지, 보채는 것도 조금 심해진 듯하다. 요즘엔 소.. 2023. 8. 7. [D+192] 육아일기*구강기*거울놀이 오늘도 우리 아가는 성장했다. 이제는 역방쿠에 눕혀놓으면, 가만히 있지않고 엉덩이를 움직여서 밑으로 내려온다. 일명 역방쿠 탈출러! ㅋㅋㅋ 가만히 누워만 있기에는 심심한 시기가 왔나보다. 저 틈에 끼어서 종종 놀곤한다. ㅋㅋㅋㅋ귀여운 녀석 ㅋㅋㅋ 이제 아기체육관은 저렇게 활용하고 있다. 거울 앞을 특히나 좋아라한다. 거울에 비친 모습이 자기 자신이라는 걸 아직은 모른다고 하는데, 뭔가 아는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 가까이 가주면 엄청 좋아하면서 꺄르르꺄르르 난리가 난다. 손도 대보고, 발도 대보고 하는데 그냥 뭐 엄청 좋아한다 ^^ 하루에도 여러차례 이용하는 전신거울존 ^^ 효자존이다 ㅋㅋ 뭔가 불만이 있는것 같기도 하면서, 뽀뽀하는 것처럼 삐죽내민 입이 귀여워서 찰칵! 이렇게 두손으로 잡고 알아서 맘마먹은.. 2023. 8. 7. 이전 1 ··· 5 6 7 8 9 10 11 ··· 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