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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26] 육아일기*1일1산책*그로미미빨대컵*7개월아기놀아주기*사진영상많이남기기*책육아 한동안 육아일기가 뜸해졌었군. 흠... 일명 엄마껌딱지 즉, 엄마가 눈에 보이지않으면 박박 악을 쓰며 울어대는 시기를 거치면서, 그리고 개인적으로 하고있는 공부의 양이 좀 늘면서 한동안 육아일기를 쓰지못했었다. ​ 오늘 그나마 좀 여유가 생겨서 기록으로 남겨본다. 우리 아가는 요며칠 사이에 많이 큰 느낌이 든다. 왜냐? 일단 엄마가 눈에 보이지 않으면 진짜 악쓰고 우는게 많이 줄어들었다. ​ 요즘 딸리는 체력에는 이앓이때문이었는지 많이 보채는 것도 한몫했었는데, 이가 조금씩 더 올라오면서 보채는 것도 엄청 많이 줄었다. 한 3일 정도부터였나? ㅎㅎ ​ 육아일기를 쓰지 못했던 지난 한 1,2주 정도는 오후시간대에 너무 힘들어서 친구들과 가족들 돌아가면서 영상통화를 30분 이상씩 하면서 시간을 보냈던 적도 .. 2023. 8. 8.
[D+218] 육아일기*홈카페놀이*꽃사진*엄마가너에대해책을쓴다면 요즘들어 소리를 많이 지르는 우리 아가덕분에 약간 힘이 빠져있는 날위해 우리 남편이 스윗하게 간식을 만들어주었어요♡♡ 집에 있던 생크림과 딸기데코까지 얼마나 예쁘게 만들었는지^^ 칭찬해 칭찬해♡♡ 덕분에 당충전하고 다시 육아의 세계로~~ 뭐든 다 입으로 가져가는 시기. 위험하거나 지저분한건 입에 낳기전에 뺏고있는데, 아이의 호기심을 계속 꺾으면 소심한 아이가 된다고 해서 어찌해야하나 고민중에 있어요 ㅎㅎ ​ 아기 주위 물건들을 만지기 전에 미리 치우고 있는중...ㅎㅎㅎ 친한 친구가 우리 아가 생각난다고 책선물을 보내왔어요♡ 어찌나 감동스럽던지...ㅠㅜ 읽으면서 한참 생각에 잠겨있었네요^^ 엄마의 사랑이 고스란히 예쁜 언어로 표현된 책 ♡ 고마워 마이 쏠프렌드 ㅎㅎ♡ 자는 모습이 너무 예뻐서 찰칵♡ 어찌나.. 2023. 8. 8.
[D+217] 육아일기*첫니*아랫니2개*봄날의 산책 날씨가 제법 따뜻해졌다. 20도를 웃도는 날씨가 되었으니, 봄이 왔다고해도 되지 ㅎㅎ날이 엄청 좋길래, 남편과 산책 ㄱㄱ!! 아가가 태어나기전, 우리 둘은 산책을 좋아해서 자주하는 편이었는데 아가가 태어난후 셋이 하는 산책도 너무 좋다♡ 완전한 봄이 되어서 매일매일 산책해야지🌸 낮잠 깨자마자 데리고 나와서 그런지 눈아 퉁퉁 부어있다. ㅎㅎ 그래도 아빠의 애교에 배시시 웃어주는 예쁜 우리딸☆ 오늘은 그래도 약간 매운맛이었다. 그간 진짜 완전 매운맛이었... 그나마 수월했던 육아 ^^ ​ 이런 활짝웃는 웃음을 잘볼수 없었던 요 며칠이기에, 너무 귀한 사진 찍어두었다 ㅋㅋㅋ 꺅!! 드디어 우리 아가 아랫니 2개가 눈에 보일장도로 뾱 나왔다!!!! 우리 아가 이 나오려고 그렇게 짜증내고 보챘구나 ㅠㅜ 기특한것^.. 2023. 8. 8.
[D+216] 육아일기*엄마표몬테소리*처음으로혼자앉기성공*시판이유식*마트장보기 요즘 계속 똑같은 장난감으로 노는게 재미가 없는건지, 뭔가 지겨워하는것 같아서 찾아보던중 엄마표 몬테소리책이 있길래 구매를 했다. #엄마표몬테소리 ​ 나도 얫날에 몬테소리 유치원에 다녔었는데 ㅋㅋㅋ아쨌든 집에 있는 간단한 소품들로 놀아주는 방법이 나와있어서 한번 해봤다. 휴지심에 손수건이나 스카프를 넣고 빼는 놀이를 하는건데, 꽤 잘 뺀다. 근데 몇번하고 별 흥미 못느낀다는 거 ㅋㅋㅋ 다쓴 휴지곽을 이용해서 구멍뚫어서 뽑기놀이를 해봤다. 처음에는 뭔가 탐색을 하더니만, 몇번 보여주니 완전 잘뽑는다. 내가 천재를 낳았나? 으헤헤헤헤 ​ 장보러 마트도 아빠랑 엄마랑 같이 다녀오고^^ 마트에서 시판 이유식을 7개나 사왔다 ㅋㅋㅋ중기이유식로 가면서 손이 많이 가던데, 매번 만들지는 않고 이렇게 마트가면 가끔씩 .. 2023.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