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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생활/초간단 요리 이야기

[초간단 요리레시피36] 비린내없이 맛있게 미역줄기만드는 법!

by 러블리졍졍 2020. 11. 22.

오랜만에 올리는 초간단 요리레시피네요^^

이번에 가져온 레시피는,

정말 좋아라하는 반찬인

<미역줄기볶음>입니다!!

만들기도 정말 쉽고, 실패할 확률이 거의 없어서

자주 해먹는 반찬인데요.

함께 만들어볼까요~? :)


<재료>

미역줄기 300g

양파 반개

 

볶을때 들기름

다진 마늘

 

간할때 참치액젓

맛술

참기름

통깨

 

<조리시간>

15분

 

<난이도>


마트 장보러갔을 때 발견한 아이!

두팩에 3500원 정도했던듯^^

2팩 들어있어서 두번 만들수 있는 양이다.

바로 겟겟!

팩을 뜯어보면, 이렇게

소금에 절여져있는 미역줄기들이 한가득 있는데요.

짜지않게 만드시려면,

미역줄기를 물에 잘 씻어서 적당한 타이밍에

건져주셔야합니다.

원래 상태 그대로 만드신다면, 엄청 짠 미역줄기가 될거에요!!

너무 오래 담궈놓아도 짠맛이 사라지기에 

적당한 시간이 중요한데요 ^^

 

저는, 볼에 미역줄기를 넣고 주물주물해서

10분~15분 정도 넣어놓았답니다.

중간에 맛을 한번 봐가시면서 약간 심심하다 싶으실 때

건져주시면 됩니다 :)

미역줄기를 물에 넣고 기다리시는 동안,

재료들을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평소에 남편이 당근을 잘 먹지않아서

반찬에 당근을 따로 넣지 않게 되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저는, 양파만 준비해주었답니다.

길쭉한 모양으로 썰어주시구요 ^^

물에 씻은 미역줄기는 물기를 쫙 빼주시고,

먹기 좋은 적당한 길이로

잘라주시면 됩니다.

다음은, 냄비에 들기름을 넣고

다진마늘 넣어주어서 마늘향을 내줍니다.

들기름은 비린맛을 잡는데 일등공신이랍니다!

마늘향 좋아좋아 :)

적당히 마늘을 볶아준 후에,

준비된 미역줄기들 투하!!!

비린내를 더 잡기위해서,

맛술 2스푼 정도를 더 넣어주었어요.

썰어놓은 양파도 함께 넣어주시구요~

맛있게 볶아주십니다 ^^

약간 촉촉하게 드시고 싶으시면, 물을 조금 넣어주시고 

간을 해주시면 된답니다.

간은, 참치액젓 2스푼 그리고 올리고당 0.5스푼 정도로

해주었습니다 :)

 

단짠단짠 입맛으로요 ㅎㅎ

간은, 취향에 따라서 하시면 된답니다!

짜잔~~~~!!

적당히 맛있게 볶아주다보니,

이렇게 맛있는 반찬이 뚝딱 완성되었어요 !!

 

마지막 마무리로 통깨와 참기름 톡톡해주면,

지인짜 맛있는 미역줄기볶음 완성!!!

 

너~~~무 쉽지용~~??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미역줄기볶음!

여러분들도, 꼭 한번 해보세요 :)

순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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