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제법 쌀쌀해졌네요~!
이럴때일수록 생각나는게 뜨끈한 국인데요^^
엄마가 만들어주시던 된장국이 정말 생각나서,
갑자기 시래기된장국이 너무너무 먹고 싶어졌어요 ㅎㅎ
그래서 이번에 마트 장보러갔을 때, 사왔던 시래기로 만든 된장국!
함께 만들어볼까요? ^^
<준비물>
시래기
된장
두부 1모
다시육수
<조리시간>
30분
<난이도>
♥♡♡♡♡
짜잔~~오늘의 주인공! 시래기에요.
저는 이미 삶아진 시래기를 사서 조금더 쉽게 만들 수 있었어요 :)
370g 정도 준비해주었어요.
너무 길면 먹기 힘들기 때문에,
먹기 좋은 크기로 적당히 잘라주었구요 ^^
육수에 된장을 풀어주고 팔팔 끓여줍니다 ^^
끓으면 시래기 투하!!!
함께 넣고 팔팔 끓입니다 ^^
그 다음에는, 준비한 두부 한 모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냄비에 넣어줍니다 ^^
와~벌써 냄새가 정말 훌륭하답니다 ㅎㅎ
보글보글보글
끓는 소리 너무 좋지 않나요?^^
시래기가 적당히 먹기 좋을만큼
익을 때까지 푹 끓여주면,
밥 한그릇 뚝딱인 시래기 된장국 완성!!!
어떠신가요~?
매우 간단하지 않나요??
시래기가 다했답니다 시래기가 ㅋㅋ
쌀쌀해진 날씨에, 뜨끈한 국이 먹고싶다면
오늘 시래기 된장국 어떠실까요? ^^
한번 해보셔요!
참~ 쉽습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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