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반찬이죠? 진미채!
어렸을 때 진미채 반찬 하나면
밥 한공기 뚝딱 했었는데요ㅎㅎ
엄마가 생각나는 반찬.
진미채 만들어볼까요?
준비물
진미채 200g 고추장 2T 고추가루 1T
맛술 2T 다진마늘 1T 간장 1T
올리고당 2T 설탕 2T 식용유 2T
마요네즈 약간 통깨 약간 참기름 약간
난이도
♥♡♡♡♡
조리시간
15분
1. 진미채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고, 물에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를 짜줍니다.
2. 후라이팬에 양념을 만들어주는데요.
고추장 2T 고추가루 1T 맛술 2T 다진마늘 1T 간장 1T 올리고당 2T 설탕 2T 식용유 2T 을 넣고
잘 저어줍니다. 이 때, 설탕과 고추가루때문에 아주 약한 불로 놓고 하셔야합니다!! 안그러면 탄다는... ㅠ
3. 만들어놓은 양념에 준비해놓은 진미채를 넣고 잘 버무려줍니다.
진미채에 양념이 골고루 잘 묻도록 애정을 듬뿍 담아서 해주세용^^
4. 여기에 올리고당과 참기름을 넣고 다시 한번 버무려주고 깨 톡톡 뿌려주면 완성이랍니다!!
좀더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을 원하신다면 마요네즈를 넣어주시고 버무려주시면 되구요.
그냥 오리지널 맛을 원하신다면 안넣으셔도 무방합니다. 저희 남편은 마요네즈 넣은 것보다 오리지날 맛을 좋아라해서 안넣었어용 ㅎㅎ
완성샷입니다!!
이전에 올린, 가지볶음과 진미채 같이 먹으니
정말 꿀맛인거 있죠?
여러분도 한번 해보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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