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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생활/초간단 요리 이야기

[초간단 요리 레시피8] 초초간단 3,360원의 행복! 동원 바른어묵 시원한 어묵탕

by 러블리졍졍 2020. 4. 14.

저는 주로 초간단 레시피로,

별 5개중 1개짜리 레시피를 종종 올리곤 하는데요^^

 

초간단 요리 레시피를 올리는 중에,

초초간단 레시피(별 1개가 아닌, 별 반개) 를 원하시는 분이 계셔서 ^^

바로 올립니당~!!

 

바로 <동원 바른어묵 어묵탕>인데요!!!

어젯밤 산책하러 나갔다가 급 야식이 땡긴 저희 부부는,

마트로 발걸음을 총총 옮겼어요 ㅎㅎㅎ

 

그러던 중, 저희 눈에 띈 아이가 있으니 바로!!

가격도 넘나 착한것 있죠???

3,360원에 get하고 룰루랄라♬ 신나게 

집에 와서 바로 끓였답니다!!

 

그냥 어묵탕도 넘나 간단한데, 아예 소스까지 들어있다니 ㅎㅎ

어묵 잘라넣고 소스넣고 끓이면 완성이죠 캬~~~

 

자, 지금부터 시작해볼까요?

 


준비물

동원 바른어묵 시원탕 1팩 (3,360원)-웬만한 마트에 다 있을거여용

취향껏 고춧가루 or 청량고추

냄비

가위

손 ㅎㅎㅎ

 

난이도

♡♡♡♡♡

 

조리시간

5분


 

 

봉지를 뜯으면 

이런 아이들이 들어있어요^^

 

<구성품>

넓적하게 둥그란 큰어묵 3장, 

네모난 납작 어묵 4개,

꼬치에 자주 끼워져있는 봉어묵 2개,

동글동글 어묵 5개,

그리고 마법의 소스 <바다살어묵 소스> 2개!!!

 

 

냄비에 육수를 끓여주고 (맹물도 상관없어요), 

거기에 소스 넣어시고, 

어묵들을 가위로 잘라서 넣어주시기만 하면 되요^^ 

 

대파 썰어넣으셔두 되구요^^ 

(이것도 귀찮으시다면 패스~~~!!)

 

저희는 조금 칼칼하게 먹고싶어서, 

고춧가루 1T 넣어주었어요 (청량고추 있으시면 1개 정도 넣으셔도 되요)

 

그럼 완성~~!!!!

 

어제 넘나 신난 상태♬로 끓이느라 중간 요리사진들은 못찍었네요 ㅎㅎ

짜잔~~~~!!!

 

 

저희는 어제 감탄하면서 맛있게 야식으로 먹었답니다 ㅎㅎ

이런게 바로 소소한 행복 아닐까요? ㅎㅎ

별 한개 아닌, 반개짜리 원하신 분들 ~~!!!

오뎅탕 어떠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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