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요리 레시피 14] 반찬으로 딱 좋은 소세지 야채볶음!!!

안녕하세요ㅎㅎ

요즘 집밥을 많이 먹게 되네요^^ 

오늘은 맥주 안주로도 너무나도 맛난, 

실패 확률 완전제로인 반찬을 가져왔어요!!!

바로바로 <소세지 야채볶음>입니다~!!

그냥 소세지만 먹어도 너무너무 맛있는데, 여기에 야채도 같이 소스와 함께

볶아서 먹는 반찬이랍니다.

색도 너무 예뻐서 비쥬얼 완전 합격이쥬??

지금부터 레시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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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비엔나 소세지 1팩

파프리카 2개

양파 1개

케찹

간장

다진 마늘

맛술

 

조리시간

15~20분

 

난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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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 소세지 1+1 행사를 했어요ㅎㅎ 바로 구입!!!!

행사한 김에 오늘은 소세지 야채볶음이다!! 바로 마음을 정했죠^^

통통한 비엔나 소세지는 언제나 옳으니까용!

준비된 비엔나 소세지에 칼집을 내주시면 됩니다.

칼집 안내주셔도 되지만, 그래도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지 않겠어요??

비쥬얼을 위해서 약간의 수로를 해주었습니다. 

십자모양으로 잘라서 문어모양으로 만들어주시던 엄마 생각을 또 하면서.. (하지만 전 일반 칼집모양으로..)

열심히 칼집을 내주었습니다 ㅎㅎ 

열심히 칼집을 내준 후, 끓는 물에 잠깐 데쳐줍니다.

이렇게 데쳐주면 조금더 부드러운 소세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소세지가 조금더 깨끗해지는 느낌도 덤이구요 ^^

체에 걸러주시면, 

자! 이제 소세지 준비는 끝났습니다. 완전 간단하쥬~??

이제 야채를 준비해줄 차례인데요.

야채는 집에 있는 원하는 재료는 어떤 것이든 상관없어요.

저는 파프리카 2개와 양파 1개를 준비해주었어요.

파프리카는 꼭지 제거해주고, 씨를 빼준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시구요.

양파도 마찬가지로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시면 됩니다. 

색이 너~~~무 예쁘지 않나요?? 색이 너무 먹음직스러워서 자르면서 몇개 주워먹었다요ㅎㅎㅎ

이제 양념을 만들어줄 차례인데요.

기호에 맞게 하시면 되는데, 

저는 케찹 6T, 간장 2T, 맛술 1T, 올리고당 2T 넣어주었어요. 

양념이 마치 초장같죠? ㅎㅎ 마구마구 섞어서 맛 한번 보시고 넣을 것 더 넣으시면 된답니다.

맛을 꼭 보셔요~!!! 저는 개인적으로 케찹이 많이 들어간게 좋더라구요. 그래서 마지막에 사실 조금더 넣었어요 ㅎㅎ

이제 준비된 소세지와 야채와 소스를 다 같이 넣고 볶아주면 되는데요.

먼저, 기름 조금 둘러주고 한국인이 사랑하는 마늘을 넣어서 향을 내주었어요. 마늘향 정말 사랑합니다! ㅎㅎ

마늘향 솔솔~날때, 한번 데쳐서 준비해두었던 소세지 투척!!!! 

소세지 넣고 볶아주면 아이들이 점점 몸을 열어요 ㅎㅎ 1~2분 정도 볶아주시면 됩니다.

적당히 볶아진 후에, 이제 야채 투척하시면 됩니다~!! 이 상태로 또 1~2분 정도 볶아주시구요.

소세지보다 야채가 더 많아보이지만 밑에 소세지가 깔려있답니다 ㅎㅎㅎ

이제 만들어놓은 양념을 넣고 다시 3분 정도 볶아줍니다.

양념을 넣고 볶아주면 색이 더 진해져서 정말 예뻐진답니다~~~

눈과 입이 즐거워지는 영상 준비했어요~~~!!

 

짜자잔~~~~너무너무 예쁘지 않나요?

저도 색감에 감탄하고 한개씩 야금야금 먹으며 식감에 또 한번 감탄하면서 

요리를 했답니다 ㅎㅎㅎ

마지막으로 잘 볶아진 소세지 야채볶음 위에 통깨 살살 뿌려주면 

진짜 끝~~~~!!!!!

어떠세요?? 정말 너~~~무 간단하지 않나요??

소세지 덕분에 오늘 점심도 행복했네요 ㅎㅎㅎ

맥주안주로도 너무 좋던데, 남은 소세지 1팩은 맥주 안주로 먹어야겠어요^^

 

소세지 자체만으로도 너무 맛있기에 실패할 확률 제로인 마법의 반찬!!

<소세지 야채볶음>이었습니다 :)